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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의원님께 묻지 못한 것을 파이에게 묻습니다.”

김태균 성북구의회 의원
조례안 발안 준비 타 지방의회 조례 비교 과거 발언 · 질의 확인 질의 준비

주민의 민원 하나가 조례안이 됩니다

주민들의 민원을 듣다 보면, 하나하나 해결하는 것을 넘어 조례를 만들거나 고쳐야 풀리는 사안이 있습니다. 그럴 때 파이와 대화하면서 문제의 큰 틀부터 구체적인 내용까지 하나씩 정리해 나갑니다. 서울의 다른 자치구나 전국 지방의회에 비슷한 조례가 있는지, 다른 의원님들은 어떻게 풀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같은 민원에 대해 이전 의원님들이 어떤 발언과 질의를 하셨는지도 함께 볼 수 있어, 조례의 필요성과 방향이 훨씬 또렷해집니다.

막막했던 사안에 제 손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정책지원관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의원인 제가 직접 문제를 이해하고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궁금한 점과 주민들의 상황을 파이에게 하나씩 설명하다 보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했던 사안도 점차 체계가 잡힙니다. 그렇게 만든 초안을 정책지원관과 함께 검토하고 보완하면, 논의가 훨씬 구체적인 단계에서 시작됩니다. 준비 시간은 줄고, 의정 활동의 주도권은 제가 쥡니다.

초선이지만 논의의 맥락을 알고 질문합니다

초선 의원에게 선배 의원님들께 충분히 여쭙고 배울 기회가 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파이를 쓰고 나서는 회기 중 선배 의원님들의 발언과 질의가 어떤 배경과 취지에서 나오는지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덕분에 공무원분들께 더 명확하고 핵심을 짚는 질문을 하게 됐습니다. 관심 있는 사안을 검색하면 과거 회의록과 선배 의원님들의 의정 활동이 한눈에 들어와, 성북구의회가 어떤 문제를 논의해 왔고 그 논의가 어떻게 이어졌는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기존 논의 위에서 질문과 대안을 준비하는 만큼, 성북구에 더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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